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고등어구이 특급비법

어떤 산해진미보다 맛있는 엄마표 집밥을 도전해보자

초간단 스피드한 음식을 주로 선보였었는데

과연 엄마들이 가족을 위해 시간걸리는 음식이 소개되는

걸까 그런데 아니다

개그우먼 이성미이 칼칼하고 쫀득한

엄마표 집밥 고등어 구이 레시피를 공개한다

 

엄마의 집밥 특집입니다~

완전 꿀팁의 세계로 가는데요

재료는 고등어와

밀가루그리고 청양고추와

일반고추입니다

 

고등어 구이에 밀가루와 고추를

양념장에 사용하는

보통의 방법인지 궁금한데!!

 

 일반적으로 주부들은 고추를 다져서

양념장에 많이 사용하는데 !!

이성미씨는 밀가루와 고추를
섞어서 고등어에 발라준다고한다

 

 

 

정성스런 맛과 추억은 그대로

초간단 엄마의 집밥이 궁금하다

완전 새로운 방법이다

 

느끼함이 전혀 없는 새로운

고등어 구이다

 

밀가루와 고추의 양이 궁금한데

 

청양고추와 일반고추를

섞어서 사용한다

 

고등어 살 사이사이에

고추를 살살~~

 

9~11월이 제철인 고등어는 5~7월에 산란을 하고 월동에

들어가기전까지 먹이를 많이 먹는
습성이 있어 가을철에 살이 가장 많이 오르고 맛이 좋다.
DHA가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이 섭취하면
두뇌 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싱싱한 고등어 고르는법을 알아보자
선도가 좋은 고등어는 배가 빵빵하고 단단하다
표며의 색이 빛이 나고 살이 탄력 있으면서 탄탄하다

 

침샘을 확 자극할 것같아요

 

김선영 조리기능장

청양고추와 밀가루를 뿌리면

새로운 맛이 될것같다는

기대감을 표현한다

 

손질한 고등에 다진고추를 얹고

그 위에 밀가루를 뿌려준다

 

밀가루가 수분을 잡아줘서

겉이 쫀득쫀득하고

바삭바삭하게 해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등어구이

특급비법으로 요리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