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치료한다 당뇨탈출

 

한국 성인 5명중 1명이 앓고 있다는 이병

과연 무엇일까

해마다 30만명씩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는데

바로 당뇨이다

 

한국인은 혈당을 조절하는

췌장의 크기가 작아서

 

당뇨병 노출에 더더욱 취약하다

 

당뇨병인 것을 모르고 방치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쩍쩍 갈라지는 당뇨 발부터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당뇨병성 망막증을

유발할수 있는데

 

만성 콩팥병등

합병증을 부르는 원인이다

 

당뇨병을 알아차릴 수 있는

초기증상은  없을까

 

 

 

초기신호를 알아보고 대처하자

 

당뇨가 보내는 초기신호

 

① 많이 누고, 많이 마시고, 많이 먹고

경희대 의대 신장내과 이태원교수에

따르면  혈당이 높아지고 콩팥에서 당을 미처

흡수 못하니 다시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감 그리고

당이 빠져나가면서 물을 끌고 나가게 된다고한다

 


혈당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신장이 재흡수할 수 있는 정도보다 높아지면)

결국 재흡수되지 못하고 당분이 소변 안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삼투압이 달라져, 수분 재흡수가 잘 안되고

이로 인해 소변이 많아진다.

 


 

 

소변이 많아져 혈액이 진해지고, 이로 인한 삼투압 변화로

세포안의 수분이 혈액으로 빠져나오게 된다.

그래서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므로

갈증이 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② 아무것도 안해도 체중이 빠진다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여 온몸에 에너지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므로,

인체는 지방을 대신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계속 간식을 찾게 된다.

이 간식이 혈당을 올리고... 이후 무한반복.

 

참고로 당뇨가 있어도 무조건 체중이 감소하지는 않는다. 심한 당뇨라도

계속 살이 찌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더욱 많다.

하지만 분명 당뇨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유 없이 체중이 계속 감소한다면 당뇨를 의심해보기는 해야 한다.

병원에서도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면 당뇨검사부터 해본다.

③ 귀찮아, 아무것도 안 할래!

 


 

쉽게 피곤해진다. 당뇨환자가 쉽게 지치고 피곤해지는

이유는 사람이 몸을 움직이면 젖산이라는 피로물질이

분비되면서 근육에 쌓이기 때문인데

 당뇨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젖산의 분비량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상인에 비해 젖산이 잘 빠져나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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