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편한 세상, 위장을 지켜라!

 

속이 쓰리고 더부룩하신가요 더군다나 변비와 설사때문에 고생을 하고

특히 요즘 같이 추운겨울엔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이런증상들이 오래간다면 위염 위궤양을 경고하는

적신호 일수도 있다는 데요 게다가

만성위염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위암을 부를 수도 있다는데!!

 알고 계셨나요

요즘 영하를 밑도는 추운날씨라 움추린 생활을 하게 되는데 위장질환은

특히 계절과 관계가 있는데 12월 1월 환자가 4~5월 환자보다

만명이나 많다고합니다

한국인의 병 위장병의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잘못 알고 있었던

속설까지 속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우리나라사람 발병율 1위가 위암이라는 사실 그리고 전세계에서도

 위암 발생율 1위라는 불명예를 않고 있습니다

위염에서부터 위암까지 자세히 알아보면 좋겠다

오랜기간 지속하면 위염

위궤양등은 위건강에 적신호

한국인의 병

위장병원인과 개선법

속시원하게 알아보자

 

 


위장을 괴롭히는 요소


① 연말모임
모임도 많아지고 술자리가 많아져 운동을 안 하는

상태에서 과식 특히 소화가 안 되는
기름이 많은 음식 위주로 회식을 하게되면

위장에 무리를 줍니다

 

위식도 역류질환도 많아지는데 생활습관가 아주 연관이 많은데
약을 먹어서 치료가 아주 잘된다고해도 생활습관이 개선이 안된다면 재

발을 하게 된다.

 

 

 

연말에 잦은 회식 고지방음식, 커피, 탄산음료를
과하게 섭취하게 되어 연말 특히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고 한다

 

얼큰한 해장국도

겨울철 문제가 된다

위장이 쉬어야하는 시간에 음식물로 인해서

계속 움직이면 위장병을 키우는 큰 원인이되고얼큰한

해장국은 알코올이 남아있는 위장에

더욱 자극이 되므로

 자극적이지않고 간이 덜된 음식으로 해장하는게

좋다.

 

 

3. 소화효소 감소
겨울철 낮은 온도는 우리 몸의 교감신경을 항진시키는데 이로

인해 위장으로의 혈류가 줄어들고 위의 운동력이 떨어지며

소화 효소의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겨울철 외출 시

최대한 따뜻하게 입어 추위로 인해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겨울철 낮은 온도로 인해서

교감신경이 항진되고

위장으로의 혈류가 줄어든다

그래서 위의 운동력이 떨어지는데

소화효소의 분비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고 가자

 

 

 

다음은 급성위염의 증상을 알아보자

 

급성위염 증상 두가지로 보는데 위점막이 자극되어 속이쓰리거나

공복에 속이쓰린경우와  두번째 위가 움직이는 기능이 떨어지면서 꽉막힌다든지

 체한것같다든지 급성위염증상으로 볼수 있다

 

 

한국인의 고질병, 위염과

만성위염을 알아보자


① 표재성 위염
내시경으로 보면 위 점막에 마치 손톱으로 긁은 듯한
붉은 줄이 세로로 길게 빗살무늬 모양으로 나 있고, 붉은 반점이 있거나,

흰 점액이 많이 붙어 있기도 합니다.
가장 흔하고 증상도 불명확한 비교적 가벼운 위염으로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② 미란성 위염
미란성 위염은 위 점막이 살짝 벗겨진 것을 말하는데 급성 미란은

아스피린과 같은 진통제를 복용했을 때 잘 생깁니다.

③ 출혈성 위염
혈성 위염은 아스피린이나 진통소염제 같은 약물, 알코올,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 발생하며 내시경 검사에서는 위 점막의 발적, 부종, 충혈, 미란이나, 상피하 출혈 등의 소견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출혈성 위염은 여러 가지 질환으로 몸 저항기전이 무너지고 영양상태가 안좋을 때 자주 일어는데 그 원인을 제거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면 회복이 빠릅니다

 

만성위염의 종류
① 위축성 위염
위축성 위염은 벽 전체가 모두 얇아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위 내벽을 싸고 있는 점막의 고유선 층이 위축된 것을 말합니다. 위 점막이 위축되는 주원인은 ‘헬리코박터 세균 감염’입니다. 그림에서 보면 20대부터 발생하는데 특히 헬리코박터
감염시 아주 높아지는데 위축성 위염은 표재성 위염과는 달리 오래 방치하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② 장상피화생
위 정상 점막세포가 만성적인 염증으로 없어진 부분을 소장 내지 대장 점막 세포로 재생되는 것을 장상피화생이라 합니다, 대개 위축성 위염보다 10년 늦은 30대부터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장상피화생 역시 뚜렷한 증상이 없이 조용히 진행하며 함께 동반될 경우 위암의 발생률이 10.9배 증가합니다.

위에 좋은 음식
① 마늘 보단 마늘장아찌?
음식을 짜게 먹는 분들의 경우 위벽을 산으로부터 보호하는 점막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점막이 기능이 떨어지면 위벽의 단백질 변형을 일으켜 위암의 원인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런 위 점막 기능의 감소로 인해서 오는 내시경 소견이 위축성 위염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② 물보다 우유?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먹으면 위장약 중에 현탁액(우유같은 색깔의 액체) 같은 느낌이 있어서 위 점막을 덮어 주니까 속쓰림이 덜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물을 먹어도 속 쓰림은 어느 정도 좋아집니다.
우유에는 단백질 성분이 있기 때문에 물에 비해서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궤양이 심하거나 식도염이 심할 경우에는 우유보다는 물이 더 위나 식도에 좋을 수 있습니다.

③ 모든 채소는 다 좋다?
채소의 충분한 섭취는 건강유지의 기본으로 알려져 있고 채소는 기름진 고기나 튀김류, 인공첨가물이 잔뜩 들어간
가공식품보다 소화가 잘 됩니다. 특히 5군 영양소중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섬유소가 많아 좋은데 양배추, 브로콜리는 비타민 C외에도 비타민 U 성분이 풍부해 위장 점막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동시에 점막을 강화시켜 궤양이나 염증 완화에 도움 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을 포함한 균형적인 식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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