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근처에 갔다가 마로니에공원행사
구경했어요.어제 비가와서인지 제법
쌀쌀한데도 참여인파와 구경인파가
제법됐어요.

문화가있는 날이란 테마로 풍선행사가
있어요. 민들레 연구회에서 주최네요

희망 이음 바자회가있어서 옷 양말등을
저렴한 가격에 파네요. 구부받은 물건들
로 보이네요

각종 직업체험전도 있어서 포토그라퍼
파티쉐 체험 부스등이 여러개있어서
교복입은 학생들이 꽤 있어요

풍선 아치가 분위기를 띄웁니다

한 옆에선 판소리 판이 벌어졌습니다
판소리하면 나이 드신분이 할거라
생각했는데 상당히 젊으신분이
춘향가를 부르셨습니다

장단 맞추는 고수 분도 계시구요.
판을 즐기시는 분들이 흥겨워보이시네요

대학로에 있는 음식점은 카페처럼
예쁘네요 자전거가 아담하고 운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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