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사발변 면발이 굵은 것부터 가는 것까지 맵고, 얼큰한 것,

왕뚜껑부터 아주 작은 스낵면까지 라면의 변화는 변신로봇같다.

그래야 팔리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테니까

다각화 해야 할거예요

아침에 비가 부슬거리면서 쬐금 바닥만 적셨는데

으실하니 얼큰한 사발면 한 사발만 들이키고

싶다. 마트에 가니 평범한 듯 그렇지 않은듯.


 

다양한 라면들이 주인을 기다리는

데요. 그 비쥬얼이 제각각입니다.

어디한 번 볼까요


왕두껑입니다.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자랑합니다.

사발면의 장점인 빠르게 편리하게

입니다.

우리 어릴땐 새우가 비싸 그런지 새우가 들어가면

소고기 만큼 가격이 오르지요

농심 큰사발면입니다.

 

오징어짬뽕이라해서 오짬입니다

큰사발면하나에 1230원입니다.

국물이 시원하겠지요.

 

농심 너구리 큰사발이에요.

1개 값이 1240원이네요 저희 때 600원가량

했는데 가격 비교 의미는 없죠

 

참깨라면 입니다.

계란이 들어있군요.

색깔만 보아도 구수하겠지요~

진짜장입니다.

한 때 짜장 라면이 대세 였던

적도 있지요. 근데 라면은 가서 먹는게 좋은데


 

가끔 그게 싫으면 요렇게 해볼만 합니다.

 

삼양큰컵간 짬뽕이군요

가을 겨울에 불티나게

나가지 않겠습니까?

그 유명한 밥없이는 못먹는다는

붉닭 볶음면 아 매워

땀 딱아 가면서 입안이 얼얼한 걸

참으면서 먹네요.

요동치는 뱃속은 어떻게 해야할 지요

매워 매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