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2017 한정판 블루투스 '파티 스피커' 출시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블루투스로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팝아트로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게 한 새로운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를 6월 1일부터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 난 후 캔 입구에 끼워 색다르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프링글스 캔이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의 울림을 증폭시키는 우퍼(woofer) 기능을 하여 더욱 풍성한 음향을 전달한다.

 


 


올해 선보이는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블루투스로 제작돼 더욱 휴대가 쉽고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총 3종의 스피커는 알록달록한 컬러에 프링글스 로고 및 각종 악기를 팝아트로 디자인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6월부터 8월까지 프링글스(110g)를 6개까지 구매 한 후 각 제품 안에 내장된

일련 번호를 프링글스 공식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총 6개를 채우면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1년 전 오늘, 프링글스 페이스북을 폭파시킬듯한 반향을 일으켰던 [프링글스 뮤직 캠페인]이 돌아왔다네!
친구들이 작년에 많이 제안 주었던 “블루투스” 기능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2017 #프링글스파티스피커!

 


프링글스

 

110g 6개 뚜껑 안쪽의 일련번호를 모아 지금 당장 응모해보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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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페이지 : https://partyspeaker.pringles.com/ko_KR/home.html

행사기간 : 2017년 6월 1일 – 8월 31일
*프링글스 또띠아와 스몰캔은 일련번호가 없으니 꼭 보통 프링글스 110g으로 구입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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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첫 선을 보였던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는 2년 연속으로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소진되며 폭발적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출시 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올해의 파티 스피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에는 예년보다 더 많은 물량을 준비했다.

 

 

프링글스는 세계 최대의 브랜드 제국 P&G를 거쳐 2012년 현재 켈로그에서 생산하는 감자 스낵이다. 제품 전면에 일관되게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 줄리어스 프링글스(Julius Pringles)와 독특한 원형 캔 패키지의 만남은 프링글스만의 정체성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P&G는 1968년에 감자 반죽을 말안장 모양의 타원형으로 얇게 성형하여 기름에 튀겨 “프링글스의 신기한 감자 칩(Pringle's Newfangled Potato Chips)”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했다. 프링글스 특허증에는 제품 개발자 알렉산더 리파(Alexander Liepa)와 조리 기계 발명자 진 울프(Gene Wolfe), 그리고 감자 칩 모양 디자이너 렌 후퍼(Len Hooper)가 따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이 제품은 태생부터 전략적이었다. 큰 콧수염과 또렷한 앞가르마에 나비넥타이를 맨 아저씨 얼굴 모양 로고 또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의 일부였다.

특히 이 제품은 튼튼한 하드보드 원형 캔에 감자 칩을 차곡차곡 채운 후 용기 내부의 공기를 빼내 질소로 충전하고 다시 알루미늄 호일로 밀봉하는 새로운 포장법을 적용했다. 이 포장법은 프레드 바우어(Fred Baur)가 개발한 것으로 인공 방부제를 넣지 않고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이었다. 1970년대 중반에 이르러 제품이 제법 알려지자 미국 전역으로 판매망을 확대하기 위해 P&G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단순화하고자 이름을 ‘프링글스’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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