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아이스바 콘셉트 신제품 선보여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이 아이스바 콘셉트 신제품 5종을 지난 6월 1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인기 막대 아이스크림으로 판매되고 있는 '돼지바'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과, 여름에 잘 어울리는 수박, 사과 등을 도넛과 스무디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먼저, 도넛 3종으로는 딸기필링을 넣은 부드러운 도넛에 초콜릿과 쿠키를 토핑한 '돼지바 도넛(1600원)', 수박맛 필링을 넣은 삼각 도넛에 캔디 아이싱과 초코볼로 맛있는 수박을 형상화한 '수박바 도넛(1800원)', 사과버터필링을 넣은 사각도넛에 딸기캔디와 화이트 아이싱으로 꽈베기 모양이 돋보이는 '애플베리 도넛(1600원)'이다.



또한 스무디 2종으로는 초코쿠키와 딸기 리플잼을 넣어 돼지바맛을 구현한 '돼지바 스무디(5000원)'와 수박맛이 물씬 느껴지는 스무디에 초콜볼을 토핑한 '수박맛 스무디(5000원)'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인기 막대 아이스크림을 도넛과 스무디로 선보여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 모두를 드릴 수 있도록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아이스크림바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해 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도넛의 제조과정을 1단계 반죽 & 분출부터, 2단계 숙성, 3단계 조리, 4단계 뒤집기, 5단계 글레이징, 6단계 포장 & 식히기의 단계를 나누어 순차적으로 만듭니다.

 

반죽 & 분출

크리스피 크림만의 독특한 믹스로 이스트, 물과 섞어 커다란 반죽을 만든 뒤, '분출기'라는 기계에 넣고 공기압력으로 반죽을 잘라냅니다. 분출된 도넛 반죽에는 구멍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습니다. 구멍이 없는 도넛은 나중에 잼, 커스터드, 치즈 필링 등으로 채웁니다

 

숙성

길다란 '숙성기'는 도넛을 부풀어오르게 하는 기계입니다. 선반 위에 올려진 도넛이 위 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면서, 열과 습도로 인해 부풀어오릅니다

조리

이스트로 부풀린 도넛이 순 식물성 기름 속으로 떨어집니다

뒤집기

도넛의 한쪽 면이 갈색으로 변하면, 도넛은 자동으로 뒤집어져서 곧 양쪽 모두 황금빛이 도는 갈색으로 변합니다.

글레이징

먹음직스러운 황금빛 갈색 도넛이 따뜻한 '글레이즈 폭포' 아래로 차례차례 지나가면, 여러분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도넛이 탄생합니다.

포장 & 식히기

따뜻한 글레이즈드 도넛이 나오는 순간, 여러분이 바로 맛 볼 수 있도록 포장합니다. 나머지 도넛들은 천천히 식히면서 이동한 뒤, 겉을 입히고 속을 채워서 어소티드 도넛으로 만들어집니다.
안심하고 즐기세요!
 
크리스피 크림에서 당일 판매되지 않는 도넛은 전량 폐기처분 되니 안심하고 드세요.
믿을 수 있는 크리스피 크림의 깐깐함이 고객 여러분들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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