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에서 앵커 손석희의 활약이 대단하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최순실 연설문 개입에 대한 의혹을 단독 보도 하며 시청자들을 끌어모았다. 

손석희는 "JTBC 취재팀은 최순실 씨의 컴퓨터 파일을 입수해서 분석했다"라며 파일을 발견한 것을 보다 사실적으로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손석희의 사실적인 보도는 시청자들의 가려움을 긁어주고 신선한 알 권리를 가져다줘 많은 시청자들이 그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에 JTBC '뉴스룸'은 올해도 가장 신뢰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영예를 안으며 3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JTBC '뉴스룸이 상승세를 타는 데에는 손석희의 영향이 매우 큰데 지난 2013년, 손석희가 앵커를 맡은 이후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는 점차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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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장 신뢰하는 언론인으로 손석희가 선정되며 공중파에선 볼 수 없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일각에서는 손석희의 안위를 걱정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번 뉴스 보도로 혹시나 손석희가 안 좋은 처우를 당할까봐 누리꾼들은 "우리 석희 형은 건들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석희(孫石熙, 1956년 7월 27일 (음력 6월 20일) ~ )는 대한민국방송인이다. MBC 아나운서, 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3년 5월 JTBC 보도부문 사장으로 부임하였다.[1] 이후, 2013년 9월 16일부터 2014년 9월까지 JTBC 뉴스 9 주중 진행을 담당하였다.[2] 2014년 9월 22일부터는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되는 JTBC의 메인뉴스 JTBC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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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등학교 재학 시절 방송반에서 활동하였으며 1984년 MBC에 입사했다.[3] 한 때 한국 최초의 아나운서와 기자를 겸한 방송인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1987년부터 1989년까지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재직하다가 1989년부터 다시 아나운서국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로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상태에서 1992년 MBC 노조 파업 때 주동자로 몰려 구속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바른 말을 잘 하는 곧은 이미지를 쌓았다.[4] [5] [6]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유학한 뒤, MBC 아침뉴스 2000으로 앵커에 복귀하였다.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많이 맡아 대중적인 영향력을 갖춘 방송인으로 꼽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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