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수원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앙지는 권선구청 인근으로 파악됐습니다.

며칠 간격으로 지진 소식이있습니다.

월요일마다 지진이 나는군요.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남쪽 2km 지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수원을 포함한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약한 흔들림이 감지됐지만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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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본부에 접수된 신고 전화는 수원 인근인 화성과 용인, 안산 등에서 59건 접수됐으며, 대부분 지진여부를 묻는 문의전화였던 것으로 알려졌구요.

이날 수원에서 발생한 지진은 1978년 기상청에서 공식적으로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초입니다.
 
특히 진앙지에서 가까운 곳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생산라인이 몰려있어 우려를 샀지만 다행히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접수되지 않았구요. 
 
한편 지난 9월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불안한 공포심을 믿고 의지할 만한게

무엇이 있을까. ㅜ 공신력있는 보험이라도

있어야.두려움이 조금이라도 덜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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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 수원에서 진도 2.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진앙지 인근의 국내 반도체 생산라인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이죠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2분쯤 수원시 권선구 남쪽 2Km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인근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생산라인이 위치해있는곳입니다.

자세히보니 진앙지가 점점 수도권으로 향하네요.ㅜ



삼성전자 측은 이번 지진이 발생한 지역 인근의 반도체 공장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구체적 피해 접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진이 감지됐으나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타

지진의 영향이 있었는지 등은 현재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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