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발목과 무릎이 아플때가 있어요. 살짝 다친적이 있어서랍니다. 정형외과에서 약도 처방받고 물리치료도 받았습니다. 호전되는 듯해도 시간이 좀 지나니 시큰한 것같아요. 하지만 병원갈정도로 아프진 않고요. 동네 약국에 가니 소형 연질캡슐로된

걸 주십니다. 어떤 약인지 궁금해지는 군요.

 약 모양은 노란 연질 캡슐로 되어있어 휴대하거나 먹기에 편하게 되어있어요

무색소 무방제라 되어있고 편두통이나 치통을 앓는 분, 관절염 생리통에도 먹을 수 있군요. 한통에 10개가 들어 있습니다.

보기에는 말랑한 연질 캡슐인데 실은 액상인가봅니다.  효과가 빠르데요. 나프룩센이 250 미리그램들어있어요.

상온에 두어도 되는 제품이랍니다.

 

 

 

에이프록센은 일반 진통제보다 효과가 더 센 진통소염제랍니다. 사랑니를 발치해서 통증이 심하거나 각종 신경통이 있을 때 복용한다. 진통효과가 강한 약을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아플 수 있는데, 에이프록센(SK케미칼)은 위장 장애 문제도 줄여줘서 선호한다. 액상 타입으로 만들어져 있어 약 흡수도 빠르답니다.

 

 

효능효과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아요. 잘알고 먹으면 좋잖아요. 아프지 말자구요

1. 주효능효과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질환), 강직성 척추염, 건염, 급성통풍, 월경곤란증

2. 다음 질환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액낭염, 골격근장애(염좌, 좌상, 외상, 요천통), 수술후 동통, 편두통, 발치후 동통

발치후 먹을 수 있다니 치과 다녀오면 먹어도 되는 건가봐요.

 

용법용량을 알아보아요.

1.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성인 : 나프록센으로서 1회 250~500㎎ 1일 2회(12시간마다) 경구투여한다.

2. 급성통풍
 성인 : 나프록센으로서 초회량으로 750㎎을 경구투여하고 발작이 소실될 때까지 8시
간간격으로 250㎎을 경구투여한다.

3. 골격근장애, 수술후 동통, 발치후 동통, 월경곤란증, 건염, 활액낭염
 성인 : 나프록센으로서 초회량으로 500㎎을 경구투여한 후 6~8시간간격으로 250㎎씩 투여한다.
1일 총용량이 1,250㎎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4. 편두통
 성인 : 나프록센으로서 초회량으로 750㎎을 경구투여한다. 필요하면 1일 250-500㎎을 더 투여할 수 있으며 초회량의 투여 30분후에 투여한다. 1일 총용량이 1250㎎을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사용상 주의사항이 있어요.

어떤 약이든 의사와 약사의 처방이 있어야합니다

1. 경고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2) 심혈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 반응,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투여 기간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의사와 환자는 이러한 심혈관계 증상의 발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하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환자는 중대한 심혈관계 독성의 징후 및/또는 증상 및 이러한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 취할 조치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3) 위장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또는 장관의 출혈, 궤양 및 천공을 포함한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기간 동안에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는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으나 단기 투여시 이러한 위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위장관계 궤양 또는 출혈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중증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추가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실시하여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중증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완전히 배제될 때까지 투여 중단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관련 없는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한다.

 

2. 다음 환자는 드시면 안되요
1) 소화성궤양 환자
2) 심한 혈액이상 환자
3) 심한 간장애 환자
4) 심한 심기능부전 환자
5) 심한 신장애 환자
6) 심한 고혈압 환자
7) 이 약의 성분 또는 아스피린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8) 아스피린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COX-2 저해제 포함)에 의하여 천식, 비염, 코의 용종, 두드러기, 알레르기 반응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이러한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후 치명적인 중증의 아나필락시양 반응이 드물게 보고되었다.)
9) 관상동맥 우회로술(CABG) 전후에 발생하는 통증의 치료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소화성궤양의 병력이 있는 환자
2) 혈액이상 또는 그의 병력이 있는 환자
3) 출혈경향이 있는 환자 (혈소판 기능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4) 간장애 또는 그의 병력이 있는 환자
5) 신장애 또는 그의 병력이 있는 환자 및 신혈류량이 저하된 환자
6) 심기능 장애 환자
7) 고혈압 환자
8)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9) 기관지천식 환자
10) 전신성홍반성루푸스(SLE) 환자 및 혼합결합조직질환(MCTD) 환자
11) 고령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