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사이버교육

민방위 사이버교육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을 상대로 진행하는 온라인 교육이 확산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70여곳의 지자체에서 온라인으로 '스마트 민방위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온라인 교육은 집합훈련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출석확인 대기시간을 없애고 훈련의 내실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도입된 것으로, PC와 스마트폰 등에서 본인 인증만 거치면 어디서나 1시간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

교육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화생방·심폐소생술·인명구조·지진 등 15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객관식 평가를 합격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답니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를 들어가시면 본인 사시는 지역이 사이버 온라인교육이 가능한 지역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교육대상은 민방위 5년차 부터 40세이하 (77년생) 입니다. 교육기간내에 24시간 교육이 가능한데 사이버민방위교육의 경우 해당 지방자치단체자체 교육이므로 미실시지역은 받으실수가 없는데요. 확인을 하시려면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 서울지역에 사신다면 클릭했을경우 오른쪽에 강서구와 강남구가 뜹니다. 그러면 이지역이 가능한것이랍니다.

타지역도 경기,인천, 강원, 충청, 대전, 경상, 전남,대구, 경상, 부산등을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에 경우 교육가능기간과 대원의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시면 로그인하여 수료하실수 있습니다.

 

새로 추가된지역은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9월부터 민방위 대원들의 집합 훈련으로 인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낮에는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4시간 사이버 민방위 교육을 시행합니다. 성동구 소속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중 상반기 교육 미이수자 약 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이버 민방위 교육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실시된다.
 
구 홈페이지나 인터넷 검색 포털에서 '사이버 민방위 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아이핀 또는 스마트폰)을 거쳐 이용이 가능하며 1시간정도 강의를 받게 됩니다.

 

사이버민방위 www.cmes.or.kr 
 
교육은 민방위 대원 임무와 역할, 핵 및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민방위 대원으로서 임무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70점 이상이면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사이버 교육 시행으로 소집훈련 운영에 들이는 행정력을 줄일 수 있어 구의 안보와 안전업무에 더욱 주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이버 민방위 교육이 생계문제로 인해 소집훈련 응소가 쉽지 않은 민방위 대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취지입니다.또한 가족과 함께 민방위 교육을 시청함으로써 생활 민방위가 정착될 수 있길 기대하는 면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