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부작용에 대해 알아봐요

해열진통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타이레놀’은 1879년 처음 미국 필라델피아 로버트 맥닐 약사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어린이용 타이레놀은 그 이후에 나왔습니다.타이레놀의 주요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다. 이 성분은 우리 몸의 통증 기준치를 높여줌으로써 진통 작용을 한다. 아스피린, 나프록센소디움, 이부프로펜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처럼 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타이레놀은 의존성을 일으키는 카페인 성분을 제거한 약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국 식약청(FDA)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을 일일 정량보다 조금 더 복용하면 간장 및 신장질환에 바로 노출될 위험성이 있어 주의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좀 더 타이레놀에 대해 알아볼까요 


주로 처방되는 곳은?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삔 통증)
 다음 질환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치통, 관절통, 류마티양 동통(통증)에 대해서도 처방된답니다.


 

만 12세 이하의 소아의 경우를 어떻게 복용해야 할까요

다음 1회 권장용량을 4-6시간 마다 필요시 복용해야합니.
이 약은 가능한 최단기간동안 최소 유효용량으로 복용하며, 1일 5회 (75mg/kg)를 초과하여 복용하지 않아야하는데요

몸무게를 아는 경우 몸무게에 따른 용량(10~15mg/kg)으로 복용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간손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2)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 환자에서 매우 드물게 급성 전신성 발진성 농포증(급성 전신성 발진성 고름물집증)(AGEP), 스티븐스 - 존슨 증후군(SJS), 독성 표피 괴사용해(TEN)와 같은 중대한 피부 반응이 보고되었고, 이러한 중대한 피부반응은 치명적일 수 있답니다.

따라서 이러한 중대한 피부반응의 징후에 대하여 환자들에게 충분히 알리고, 이 약 투여 후 피부발진이나 다른 과민반응의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사람은 타이레놀을 복용하지 말아야해요


1) 이 약에 과민증 환자
2) 소화성궤양 환자
3) 심한 혈액 이상 환자
4) 심한 간장애 환자
5) 심한 신장(콩팥)장애 환자
6) 심한 심장기능저하 환자
7) 아스피린 천식(비스테로이드성 소염(항염)제에 의한 천식발작 유발)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8) 다음의 약물을 복용한 환자 : 바르비탈계 약물, 삼환계 항우울제
9) 알코올을 복용한 사람
10)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됩니다.


 
 한 제약계 관계자는 “기준치가 초과되어 제조∙판매된 전력이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주성분 타이레놀의 경우에는 현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해열 및 진통제로 사용되고 있고 부작용이 심각할 수 있으므로 일일 정량 복용이 절대로 필수적이다”고 발표했습니다.문제는 아세트아미노펜이 기준치보다 초과된 어린이타이레놀 현탄액의 복용자가 생후 4개월 이상의 어린아이이기에 그 부작용과 후유증은 더 심각할 수 있기에 논란이 되는데요.

특히 어린이 복용시 조심하고 또 주의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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