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소스만 있으면 음식 맛을 쉽게 바꿀 수 있는 만큼 간편함을 추구하는 1~2인 가구에게 맞는 양념 혹은 소스는 뭐없을까. 이런 제품이 있다면 자취생도 편하고 야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텐데 말이죠. 캠핑등 야외 활동에도 안성맞춤일거고

 

 

1.삼양식품이 내놓은 '불닭볶음면 소스'는 창립 56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별도 판매해요. 불닭볶음면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여러 음식을 섞어 요리할 수 있다. 불닭볶음면 소스는 기존 액상스프와 맛과 향이 동일한 것으로 개별 포장된 소스 10입(25g)이 한 세트이며 하나씩 꺼내 사용할 수 있다. 또 박스에는 모디슈머들을 위한 레시피 3종(대패 삼겹살 볶음·불닭 떡볶이·불닭 치즈김밥)이 적힌 카드가 들어 있어 요리팁을 얻을 수 있답니다.

불닭볶음면 매니아라면 꿈꿔왔던 불닭볶음면 소스가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오리지널 불닭볶음면 소스로 나만의 레시피를 즐겨보세요.

 

 

2.편의점 CU도 최근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의 '만능 소스 간편식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하기로 했어요. '만능 볶음고추장' '만능 맛간장' '카레&짜장' 등으로 이들 소스를 활용한 도시락과 김밥, 주먹밥 등이다. 첫 상품인 만능 볶음고추장은 싱싱한 파를 직접 볶아 낸 파기름에 고추장과 간 쇠고기, 고추씨, 마늘 등 갖은 양념을 듬뿍 넣고 볶은 특제 소스랍니다.

CU 백종원 '만능볶음고추장'


볶은 재료를 고추장에 섞는 기존 볶음고추장과 달리 백종원표 만능 볶음고추장은 모든 재료를 넣고 다시 한번 볶아내기 때문에 깊고 중독성 강한 맛이 특징이다. '만능 볶음고추장 도시락'은 닭갈비, 고기완자, 산적구이 등 11가지 푸짐한 반찬과 함께 만능 볶음고추장을 별첨해 고객 입맛에 따라 양을 조절해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3.미트볼 파스타소스'와 '로제치킨 파스타소스

 

CJ 제일제당은 프리미엄 파스타소스 신제품인 '미트볼 파스타소스'와 '로제치킨 파스타소스'를 출시했다. 최근 간편식 트렌드를 반영해 별다른 추가 재료 없이 소스 한 병과 면만 준비하면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는 반조리 편의식에 가까운 제품이다.

기존의 파스타  소스를 업그레이드한 느낌적 느낌입니다. 

토마토에 고기를 볶아 넣은 미트소스의 깊은 맛에 한 입 가득 씹히는 촉촉한 미트볼을 통째로 넣었습니다.
별도의 재료 없이 준비 없이 완성되는 백설 프리미엄 파스타,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수있다.

백설 미트볼 파스타소스는 토마토와 고기를 볶아 넣은 미트소스에 큼직하고 촉촉한 미트볼(국산 돼지고기)을 통째로 넣어 풍성한 고기 맛과 식감을 살렸다. 백설 로제치킨 파스타소스는 생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로제소스에 냉장 숙성으로 육즙이 부드러운 국내산 닭가슴살을 큼직하게 넣어 고급스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유크림 14%가 들어간 부드러운 로제소스에, 육즙을 위해 냉장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큼직하게 넣었습니다. 
별도의 재료 없이 준비 없이 완성되는 백설 프리미엄 파스타,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기세요

 

 

 

4.대상 청정원, 간편소스 '고메레시피' 론칭했다.

 

제품 패키지에 메뉴별 조리시간과 필수재료 등이 표기돼 번거로운 준비과정 없이 주재료와 고메레시피 1봉이면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1~2인분에 맞춘 소포장 용량으로 원재료가 남을 걱정도 없다.복잡한 레시피나 별도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일품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분말타입(Dry Cooking Sauce) 소스 6종은 △탄두리치킨양념 △나시고랭양념 △골뱅이볶음양념 △유럽피안포테이토양념 △돼지고기숙주볶음양념 △오징어보쌈양념 등 스페셜 메뉴를 위해 출시됐답니다.


이밖에 한식 양념소스 4종은 △짬뽕순두부찌개양념 △사골육수부대찌개양념 △고깃집된장찌개양념 △연탄불고기양념 등이다. 전문점에서 먹던 집에서 맛내기 어려운 해물육수, 사골육수, 숯불맛 베이스 등으로 맛을 냈다.
신제품 고메레시피 10종 가격은 모두 1980원이다. 소스 가격이 큰 부담이 없는 저렴이라 자취생이나 적은 규모의 가족에게

인기가 있을 것같아요. 엄마의 손맛이 그립기도 하지만 일일이 부탁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반조리 식품이 가끔 효녀 효자노릇을 할 있겠어요.솔직히 마트에 파우치형 음식을 가끔 사보면 가격이 착하지 않다는 걸 느껴요. 그림에는 안에 내용물이 푸짐해

보이지 만 생각보다 작은 고기등을 보면 실망감이 살짝 들거든요. 일일이 직접하자니 힘이들기도 하고요.

음 반찬가게에서도 좀 사먹어보면 맛이 비슷해서 질리는 느낌도 있으니, 이런 소스로 만들면 성공할 것같아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