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앵그리버드'가 엄청난 위력을 뽐내고 있을 때, 국내 개발사가 선보인 한 게임이 '앵그리버드'를 꺾고 북미 시장에서 1위 게임으로 등극했다. 엔터플라이가 개발을 맡고 게임빌이 서비스한 '에어펭귄'이 그 주인공으로, 스마트폰을 직접 기울여 플레이하는 독특한 방식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세계에서 폭 넓은 사랑을 받았다.
'에어펭귄'의 후속작인 '에어펭귄2'가 돌아왔다.
'에어펭귄'2는 전작보다 한층 강화한 그래픽과 게임성이 특징으로, 지난달 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여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6년의 세월이 흘러 게이머들의 곁으로 돌아온 '에어펭귄2'. 이에 '에어펭귄2'의 개발사인 엔터플라이를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설명에 따르면 '에어펭귄2'는 스마트폰을 직접 기울여가며 플레이하는 1편의 요소를 그대로 살리고, 게임의 조작이 어려웠다는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을 반영해 튜토리얼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캐릭터의 추가를 비롯해 긴장감 넘치는 보스전, 전세계 게이머들과 경쟁을 펼치는 경쟁전 등의 콘텐츠도 마련했다.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코스튬 아이템도 준비했다.
◈ 터치로만 이루어진 단순한 플레이에서 벗어난 틸트의 조작감과 재미를 다시금 느껴보세요
- 핸드폰의 기울기에 따라 캐릭터의 움직임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모드의 추가
- 친구와 경쟁하며, 다양한 맵을 즐길 수 있는 스토리모드
- 매일 달라지는 보상과 맵의 도전모드
-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들과 컨트롤 실력을 겨뤄보는 경쟁모드
◈ 입체적이고 귀여운 캐릭터
- 귀엽게 움직이는 에어펭귄만의 캐릭터
- 캐릭터를 성장시켜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스킬을 이용해 어려운 스테이지를 넘어가세요
- 귀여운 캐릭터들에게 코스튬을 입혀줄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
개발자 연락처 :
02-6472-4566
특히, 경쟁전의 경우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인 '에어펭귄 프렌즈'의 실패 경험에서 우러나온 콘텐츠다. 당시 카카오 게임하기 기반의 게임들은 경쟁이 메인 콘텐츠였고, '에어펭귄 프렌즈'도 경쟁을 메인으로 삼아 게이머들에게 다가갔다. 친구들보다 더 멀리 나아가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직접 기울여가며 움직임이 많은 에어펭귄의 특성상 게이머들이 집중해서 즐기기에 무리가 있었다. '에어펭귄'의 특성상 경쟁을 메인으로 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때문에 '에어펭귄2'에서는 별도의 경쟁전 모드를 마련해 이를 게이머들이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메인 콘텐츠는 20~30초 동안 집중해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 방식을 택했다. 게임에는 현재 150여개 스테이지가 준비됐으며, 엔터플라이는 매달 30여 개의 스테이지 추가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컴퓨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녀전선’의 한국 유저가 100만 명을 돌파 신규전술인형 (0) | 2017.08.17 |
---|---|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전세계 e스포츠 대회 챔피언십 (0) | 2017.08.17 |
여행과 풍경사진찍기 좋은 모바일앱 (0) | 2017.08.17 |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 게임빌 (0) | 2017.08.17 |
U+프로야구 야구 팬을 위한 광고 없는 모바일TV 앱 (0) | 2017.08.16 |
노라라 마인크래프트2 해보기 minecraft (0) | 2017.08.06 |
헬로모바일 선택약정 최대 요금할인 40% (0) | 2017.06.05 |
갤럭시S8 빅스비 Bixby 이제 은행 업무도 본다 (0) | 2017.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