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져

최용수 감독과 샤이니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숙소생활하는 민호

샤이니 멤버들과 함께

숙소에서 주로 끼니해결 많이하니

그의 냉장고가 궁금하다

 

이날 어린 시절부터 축구선수를 꿈꿨다던 샤이니 민호는

 “아버지가 너무 반대하셔서 꿈을 접었다. 축구를 계속 하려면 집을

나가라고 하시더라”고 털어놨다.

 

 

 

민호의 아버지는

 부산 아이파크를 이끄는 최윤겸 감독이다.

냉장고 공개 어떨까요 궁금해

 

박수가 절로 나오는 셰프들
역대 아이돌 냉장고 중
가장 빛나는 냉장고

 

가득 가득

민호의 냉장고를 칭찬하는 세프들

숙소이모가 관리해주심

 

 

 

각종 밑반찬과 음료수 드링크제

코카콜라 와 계란 방울토마토등이 보이네요

아이돌 냉장고중

가장 빛나는 냉장고

이어 민호는 “아버지께 나중에 반대한 이유를 여쭤보니

 

 

 

‘네가 손흥민 정도 됐으면 시켰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하시더라”고 털어놨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용수가 2002년 월드컵 당시 안정환의

컨디션 조절에 이바지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안정환은 “(최용수와) 룸메이트 시절 제가 고생을 많이 했다”며

“족발 배달과 과일 준비, 음료수 등을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용수는 “제 기억으로는 족발을 시키진 않았다”라며

 “안정환이 심부름을 잘 안한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예전에는 장비 담당 이런 게 없었다.

유니폼을 제가 챙겼다. 맞죠?”라고 하자 최용수는

 “당연히 너가 해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최용수 감독은 “나도 아들이 축구 선수가 되는

걸 반대했다”며 “한 때는 메시처럼 키우고 싶었지만 자기

골대에 골을 넣는 걸 보고 포기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