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환경 물티슈가 광고한 것처럼 친환경 제품이 아니었다고 한다.주부들 특히 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의 실망감이 컷다.좋은 제품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제품으로 육아를 하려는 부모들은 어디서 해답을 찾아야 하는 걸까 주부들의정보력과 세심한 배려로 가정과 아이들을 케어해 나가야 하겠다.
친환경 살림비법으로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보자.
작은 실천으로 가능하다. 쉬운것부터 도전하고 성취해보자.
육아와 가사에 바쁘겟지만이런 일의 본질은 가족을 위해서이다.그렇지않은가 친환경 살림비법이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작은 것으로 훌륭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니, 자잘하다면 자잘한 살림비법 팁이다.
과일 잔류 농약 제거 → 수돗물 담금 세척
친환경 살림비법으로 첫째는 채소나 과일에 남는 잔류 농약은 수돗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문질러 씻는 것이 가장 좋다. 지나치게 많이 씻으면 오히려 영양소가 파괴될 수도 있다. 식초, 소금, 숯 등을 물에 타서 씻는다고 해서 농약이 더 많이 제거되는 것은 아니며 물의 양이 더 많이 드는 흐름물 세척법보다 담금물 세척법이 훨씬 우세하다.
주방 기름 때→ 베이킹소다
청소용 세제→ 식초
온갖 재료를 올려놓고 사용하는 도마에 밴 냄새를 제거하는 데는 식초가 효과 있다. 식초와 물을 섞어 준비한 식촛물로 도마를 씻어 내면 도마에 밴 냄새가 제거 된다.
세제 찌꺼기나 변기 물 때 등은 식초와 물을 섞어서 닦아주면 깨끗해지며, 식초냄새가 걱정된다면 에센셜 오일을 1~2방울 섞어서 닦으면 좋은 향을 낼 수 있다.
세탁용 세제→ 무첨가 세제와 구연산
형광증백제와 세탁 후 세제 찌꺼기가 남는 것이 걱정된다면, 무첨가 세제와 구연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친환경 살림비법에 빠지지 않는
것이 구연산이다. 구연산을 희석한 물을 욕실 청소 후 스프레이 통에 넣어 곳곳에 분사하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으며, 세탁 시 마지막 헹굼물에 구연산을 조금 넣어 주면 섬유유연제 역할을 해서 그냥 빨았을 때보다 옷이 훨씬 더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