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사용자 경험(UX) 최우선 고려한 인간 중심 기술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신형 싼타페 렌더링 이미지 최초 공개
- 신형 싼타페, 고객 편의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 신개념 중형 SUV'
- 전 좌석 시계성 및 공간성 향상, 화물적재 공간 증대 등 최상의 주행환경 제공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최대 기대주 ‘신형 싼타페’가 내달 본격 출시된다.현대자동차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싼타페를 처음 공개하고, 최근의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반영하며 철저히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관점에서 개발한 신형 싼타페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로, 디자인에서부터 패키지,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차량 이용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하며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하는 한편,
▲안전 하차 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 고객의 안전을 세심히 배려하는 첨단 안전 신기술을 적용해 운전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곳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적극 예방한다.
아울러 ▲A필러 슬림화 및 벨트라인 하향화를 통한 시계성 향상 ▲동급 최대 2열 레그룸 확보 ▲2열 시트 원터치 워크인&폴딩 및 3열 승하차 보조 손잡이를 통한 3열 승하차 편리 제공 ▲화물적재 공간 증대 등 다양한 패키지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코나, 넥쏘에 이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 신형 싼타페는 웅장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싼타페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컴포지트 램프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매끈하게 흐르는 루프라인과 날렵한 사이드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성이 강조된 측면부 ▲볼륨감 넘치는 테일게이트 및 범퍼 디자인으로 당당함을 갖춘 후면부를 바탕으로 기존 SUV와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차량 기획부터 완성까지 사용자 경험(UX)을 기반으로 개발된 ‘신형 싼타페’
현대자동차는 최근 산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신형 싼타페에 적극 반영했다.
‘캄테크(Calm-Tech)’는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센서와 컴퓨터, 네트워크 장비 등이 자연스럽게 편의를 제공해주는 ‘인간 배려 기술’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며 최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즉 고객의 요구를 세밀히 파악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이를 자연스레 충족시켜주는 것으로, 신형 싼타페는 차량 기획단계부터 완성까지 이 같은 사용자 경험(UX)의 관점에서 개발됐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 개발 초기부터 담당 연구원들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과 심층 인터뷰 등을 수행하며 중형 SUV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차량 이용시의 선호 및 불편사항을 면밀히 분석했다.
특히 불편한 상황을 유발하는 경험은 단계별로 분석해 이를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내는데 주안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디자인·실내공간·주행성능·안전성 등 전 부문에서 고객이 중형 SUV에 원하는 기대사항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고객의 기대사항을 충족시키며 이용편의를 극대화하고 차원이 다른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의 최신 기술력을 신형 싼타페에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치열한 고민의 과정을 거듭했다.
이러한 개발 과정을 거친 신형 싼타페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삶의 동반자로서 승차에서부터 주행, 하차까지 전 과정에 인간 중심의 개발 철학을 반영하며 고객의 요구를 세심히 배려했다.
신형 싼타페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감성만족을 극대화하는 ‘인간공학적 설계(HMI, Human Machine Interface)’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최소화하는 안전성 ▲누구나 생각한 대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직관성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간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운전자가 최대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자동차와 상호작용하며 편안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첨단 안전 신기술과 최적의 패키지 기술로 고객에게 최상의 주행환경 제공
현대자동차는 사용자 경험 분석 결과, 신형 싼타페 등 중형 SUV 고객이 특히 가족의 안전에 민감하고 차량 내에서의 거주성 및 편의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 부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했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형 벨로스터 출격 가격은 2135만~2450만원 (0) | 2018.02.03 |
---|---|
더 뉴(The New) K5’ 출시 (0) | 2018.02.02 |
기아 뛰어난 연비까지 2018 K3 (0) | 2018.02.01 |
제네시스 G80 디젤 모델 출시 (0) | 2018.01.31 |
BMW 다임러는 차량 공유 서비스 합병에 근접 (0) | 2018.01.28 |
더 스마트해진 2018 맥스크루즈 출시 (0) | 2017.12.10 |
심쿵한 기아차 12월 구매혜택 (0) | 2017.12.06 |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2017 (0) | 2017.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