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드라마 피고인 각선미  종결자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인간의 탈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넉달 동안 잃어버린 시간을 찾기 위해 벌이는 라이벌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극입니다.

유리님은 서은혜 (여, 29세, 국선변호사)역인데요 캐릭터성격을 보면요.정의롭고 차가운 이성, 따뜻한 감성, 우아한 언변을 가진 변호사가 되려고 바둥바둥 안간힘을 쓰는 역할이죠. 하지만 현실은, 법정에만 섰다 하면 검사하고 싸우고 판사한테도 대드는 못 말리는 쌈닭이랍니다. 그토록 치열하게 싸워보지만 매번 지는 인간적인 면을 가진국선변호인으로 나옵니다. 특히 박정우 검사한테는 백전백패하는 군요.

하지만 이번만큼은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고 다짐합니다.피고인 박정우를 위해서요. 마음 따뜻한 이야기겠죠.  그 왜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정의에 관한 스토리요.~

 

권유리님 즉 소녀시대 유리양이죠 피고인 출연하는데요. 별명을 보자면 까무잡잡한 피부 때문에 얻은 별명으로 "흑진주", "흑율", "흑구" 등이 있어요. 《청춘불패》에서도 유난히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은 탓에 어른들이 며느리 삼고 싶어하는 처자라하여 "국민며느리" 라는 별명을 얻었지여. 또한 하차하기 얼마전에는 반장자리를 타내서 "권반장" 내지 "율반장" 으로 불리기도 했답니다.

 더불어 방송 중 중국집을 시킬 때 마다 "단무지 많이 군만두 서비스!"를 외쳐 "단군왕검"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워낙 성격이 까불까불하여서 멤버들이 "깝율"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혼자서 노래를 부르면서 가사를 잘까먹고 즉시 개사하는 습관이 있어서 멤버들이 "가사율" 이라고도 부른다네요. 자 소녀시대시절 사진모아봤어요.

 

걸그룹으로 활동 당시 유리는 다양한 이미지 변화 과정을 거쳤습니다. 풋풋한 소녀부터 여신으로 거듭났어요. ‘다시 만난 세계’ 활동 당시에는 ‘풋풋함’과 ‘소녀다움’ ‘학생’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화장은 최소화했고, 순백의 의상을 즐겨 입었다. 특유의 발랄함과 에너지 가득한 기운을 돋보이는데 주력했다. ‘Gee’ 활동 때는 세련된 바비 인형을 연상시켰습니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유리는 관능적인 스모키로 강렬한 섹시미를 보여주다가도 한편에서는 깨끗한 누드 메이크업 분위기로 청순미를 드러내 숨겨왔던 다양한 얼굴로 보는 이에게 놀라움을 안겼어요. 다양한 색감의 스키니진 의상을 입고 얇디얇은 몸매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어서 ‘소원을 말해봐’를 할 때는 제복 컨셉으로 ‘섹시한’ 이미지로의 변신에 나섰으며, 이때 유리의 ‘건강한 섹시미’와 각선미는 유독 돋보였어요. 



 

 

사진 속에는 깜찍한 모습의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유리는 현재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서은혜 역할을 맡으며 연기력을 호평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일일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을 시작으로 SBS ‘패션왕’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그녀는 배우로써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당시 가수 활동이나 해외 활동으로 인해 연기에 집중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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